기아가 오는 2026년까지 전기차 100만 대, 2030년까지 전기차 160만 대를 포함해 연 430만 대를 세계 시장에 팔겠다는 전략을 내놨습니다.
기아는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2030년 판매량을 올해 판매 목표치인 320만 대보다 34.4% 늘리고, 특히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비중을 55% 높여 238만 대를 팔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상반기 출시될 EV9을 포함해 2027년까지 15종의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며, 2025년 이후 출시되는 모든 신차에 OTA, 즉 무선 업데이트를 제공합니다.
이어 올해 선보일 EV9에 일정 구간에서 손을 떼고 운전하는 '핸즈오프'가 가능한 3단계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하고, 2026년에는 전방 주시가 필요 없는 '아이즈오프'가 가능한 기능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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